하지만 외국인은 12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오전 10시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3.26포인트, 0.19% 내린 1694.46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초반 한때 초계함 침몰사고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1681.44까지 하락폭을 확대하기도했다.
그렇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늘리며 낙폭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이 12일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479억원을, 기관이 26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있다. 개인이 홀로 759억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과 통신업이 각각 1.16%, 1.13% 떨어지고 있고 전기가스업과 증권업은 하락세다. 운수장비업과 기계업은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중 삼성전자는 4000원 내린 81만6000원으로 출발했고 POSCO와 한국전력은 각각 0.37%, 1.21% 떨어지고 있다. 신한지주와 KB금융도 각각 0.91%, 0.94% 내려가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하이닉스는 각각 1.08%와 0.60%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0포인트 내린 522.9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2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과 1억원의 매수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중목들 중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는 0.69% 하락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와 포스코ICT도 내림세다.
다만, 셀트리온과 네오위즈게임즈는 각각 1.79%, 0.41%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계함 침몰이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초계함 침몰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장중에 오래 가지 않다"며 "외국인이 매도전환 하지 않은 것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별히 악재는 없다"며 "이전까지 시장에 상승폭이 커서 기술적인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뉴스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