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1.71%, 2000원 내린 1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번 지주회사 전환이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 데에 큰 효과를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정보라 애널리스트는 29일 "한미약품의 사업구조는 이미 제약업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번 지주사 전환에 따른 효율성 강화 및 해외비즈니스 경쟁력 강화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분할의 표면적인 목적은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및 경영 효율성 강화 등이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지분확대를 통한 경영권 강화, 사업회사를 통한 해외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이를 위한 자금 조달 목적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도 "이번 지주사 전환이 기업가치에 의미있는 변화는 아니기 때문에 지주사 전환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