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1/4분기 순이익을 4123억원으로 추정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올해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했으나 1/4분기에도 NIM의 더딘 회복과 충당금 감소가 예상보다 완만하게 줄어들 것으로 추정돼 기대치를 낮춰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당금이 부담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이유는 중소기업 대출이 많고 2008년과 2009년 상대적으로 높았던 대출 증가 후유증 말고도 탑라이(Top line)의 회복이 더디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연체율 등이 안정되고 있어 점차 실적이 개선 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판단했다.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24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들어 KB금융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했다.
CEO 공백과 외환은행 매각 등 M&A 모멘텀의 지연이 주가 흐름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풀이다.
2/4분기에는 CEO선임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6월 지방선거 이후 우리금융의 민영화 마스터 플랜 발표와 외환은행 매각 기대감이 커지면서 M&A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CEO가 누가 되더라도 비은행 부문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고 은행부분에서도 확고한 선두의 포지셔닝(Positioning)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막강한 자본력을 배경으로 추가적인 대형화 및 겸업화 등에 가장 적극적일 것이라는 판단은 변함 없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