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업들이 잇따라 오너들의 경영 복귀 선언하자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선, 예당은 변두섭 회장이 6년만에 다시 CEO로 복귀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26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55원(7.69%) 오른 770원에 거래중이다.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평가 받는 변 대표는 지난 2004년까지 직접경영을 맡아 매년 큰 폭의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을 거뒀다.
최근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도 변두섭 회장의 복귀 소식일 알려지자 급등세로 돌아섰다.
기륭전자도 최동열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복귀하며 5일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의 마침표를 찍었다.
기륭전자측은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사가 그동안 추진하던 5대 핵심 전략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해 책임경영 체제가 필요했다"며 "이에 최동열 회장이 대표이사로 전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코스닥시장에서 기륭전자는 26일 오후2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55원 5.56% 오른 1045원에 거래중이다.
전문가들은 오너들의 경영복귀가 일처리의 속도와 효용성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부장은 “회사의 중요한 변화가 필요한 사항의 경우 오너는 자기판단하에 전체적인 방향을 일괄되게 이끌 수 있어 일처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