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500만주 매각을 통해 CJ제일제당의 현금 유입 금액은 향후 삼성생명보험 공모가액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삼성생명보험 주식 공모가액이 10만원 수준으로 결정된다고 가정하면 부채는 3700억원 수준 감소할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유주식 처분은 부채감소와 함께 이자비용을 절감해줄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것.
그는 "2009년 기준 동사의 순이자비용이 52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CJ제일제당은 향후 삼성생명보험 주식 매각으로 2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26만원)은 유지하지만 삼성생명 보유주식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은 센터멘털에 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5일 CJ제일제당은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7일 삼성생명보험 주식 500만주를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삼성생명보험 주식 959만주(4.8%)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말 기준 부채는 1조125억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