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4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온스당 4.20달러, 0.4% 상승한 1103.70달러로 마감했다.
이보다는 거래가 빈약했던 금선물 5월물 역시 온스당 4.30달러 오른 1104.4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주택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추세가 다소 강화된 점이 금 값의 오름세를 지지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주택지표가 발표된 후 한때 달러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점도 금에 대한 투자매력을 끌어올리는 재료로 반영됐다.
상품 애널리스트들은 4~5월 웨딩시즌을 맞아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금 값이 상승하면서 다른 금속 가격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팔라디움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9% 상승한 온스당 464.55달러에 거래됐으며 은 선물 5월물 가격 역시 0.5% 상승한 17.0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6개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강도를 반영하는 달러화지수는 뉴욕장 후반 전날보다 0.3% 상승한 80.83포인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