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비롯한 범 현대가 인사들은 20일 오후 서울 청운동 정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였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제사 참석중 올 자동차 판매전망과 관련, "9개월이나 남아 확신할 수는 없지만 국내시장의 경우 힘들겠지만 해외시장의 경우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이 현대U&I 전무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 참석차 지난 17일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해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앞서 19일부터 범 현대가는 각자 선영 참배 및 추모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이 19일 오전 5500 여명의 임직원이 추모식에 참석하면서 시작했다.
현대그룹은 19일 오후 바통을 이어받았다.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정지이 현대U&I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오후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을 찾았다.
토요일인 20일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종합상사가 선영 참배 행렬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