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그리스의 IMF지원요청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달러 강세기조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19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NDF시장에서 환율 상승세를 반영해 소폭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뉴욕증시 호조 영향으로 국내증시가 상승하고 네고물량이 전날에 이어 유입된다면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1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34.50/1135.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8.00/1130.00원에 비해 6.50/5.5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33.8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0.1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0.00~114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