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오는 25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자금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가 달러 대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다우존스통신은 그리스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빌어 내달 초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이 소식이 딜러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유로화 매물이 쏟아졌다.
18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37달러 위에서 거래되다가 급락하면서 일시 1.3667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368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다. 이는 전일 대비 0.5%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유로화는 엔화 대비로도 일시 123.17엔까지 하락했다. 이 시간 현재 123.33엔에 호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