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이투자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삼성생명 지분 4.8%(96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2/4분기 삼성생명 상장은 향후 동사의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17일 대형상보사인 대한생명 상장이 예정돼 있는데 대한생명 상장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경우 주가 모멘텀은 선방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국제 곡물가격 하락으로 원가 개선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나 유지부문 M/S는 하락추세에 있고 설탕은 최근 지속된 원당가격 하락으로 이상이 지연되는 등 실적 측면 메리트는 약해지고 있다.
다만 실적 외 지분가치 부각이 가까워지고 있는 점은 단기 주가 흐름에 긍정적이고 삼성생명 공모가의 경우 액면분할시 10만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동 금액으로 책정시 지분가치는 7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했다.
그는 "원가 개선 및 전년동기 실적 악화에 따른 기저효과 발생으로 오는 1/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 30.9% 상승한 9768억원, 603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