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도드 상원 금융위원장은 금융개혁법안에 대해 "양당의 합의 도출을 원했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오는 22일 전체회의 표결을 통해 법원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법안 처리를 위해 약 1개월간 줄다리기 협상을 벌여왔지만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도드 위원장을 주도로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부각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민주당의 법안에는 은행에 대한 연준의 감독권을 유지시키는 가운데 대상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통화와 저축기관 감독청을 하나로 통합하고 소비자 금융보호청을 신설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국제 신용평가사에 대한 규제 방안도 담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민주당의 금융개혁법안이 상원에서 표결을 거쳐 통과되더라도 하원의 규제안과 절충을 거쳐 다시 양원의 승인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