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는 IMF(국제통화기금)과 유사한 성격의 유럽통화기금 창설안에 대해 "우리는 그 같은 제안을 접했으며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경제정상회담 연설에 앞서 폭스 비즈니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경제학자들, 그리고 특히 독일 재무장관에 의해 EMF 창설안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질 경우 그 조직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을 돕는 메커니즘을 갖춰야 하지만, 통화기금(monetary fund)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리셰는 또 EMF 창설은 유럽연합 집행기구가 주도해야 하며 "아주, 아주 엄격한 조건"이 첨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유로화가 미 달러화를 대체해 국제준비통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유로화는 유럽의 통화다. 우리는 달러와 싸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