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호 기자]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중국등 신흥국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사장은 12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개최된 SK네트웍스 제 57회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SK네트웍스 글로벌 전략의 핵심은 중국 등 고속성장 신흥국가의 자원개발·자동차서비스·소비재 사업분야에서의 역할과 기여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해당국가의 소비자·기업·정부 등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SK네트웍스의 사업구조와 경영시스템, 인재, 기업문화 등 경영 전 영역을 글로벌 톱 기업 수준으로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체제정비를 완료했다"며 "지난 기간의 준비와 경험,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경영을 공격모드로 전환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비전(Vision)2020' 추진 원년인 올해 기존 사업의 비즈니스 플랫폼 진화 추구, 중국 중심의 글로벌화 본격 추진, 워커힐 비즈니스 모델 강화 및 효율성 제고, 기업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전파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비전 달성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이 날 이사 선임의 건과 관련 김세대 SK네트웍스 프레스티지마케팅 컴퍼니 사장을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하고, 7명의 이사진 중 4명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투명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