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삼성생명의 상장을 최종 결정했다.
거래소는 삼성생명보험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및 동 첨부서류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57년 설립된 삼성생명보험은 생명보험상품 판매를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기준 국내 수입보험료와 신계약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인 이건희 전회장과 특수관계인은 전체 지분의 73.3%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보험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상장될 주식수는 2억주이고 공모는 오는 5월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다.
시장에서는 삼성생명의 총 공모금액이 4조~7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