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1월 무역적자가 79억8700만 파운드로 지난 2009년 1월 이후 최대 적자규모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전문가 예상치인 70억 파운드 적자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월의 70억 1000만파운드 적자보다도 적자 폭이 더 늘어난 규모다.
통계청은 비 유럽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특히 항구를 통한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지난 1월 영국의 경기는 유난히 악화됐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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