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최병태 연구원은 5일 “검색 점유율 상승과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으로 4/4분기 검색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27.4%, 전분기대비 22.8% 성장하면서 경쟁사들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의미 위주의 신규 검색이라는 새로운 UI라는 사용자의 호기심과 쿼리를 많이 만들어 내기 쉬운 UI 구조, TV 등 주요 매체에의 광고와 이벤트 등의 영향이 집중되면서 이루어 낸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는 검색 쿼리 점유율은 시맨틱 검색 출시와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지난해 9월 5.2%에서 올해 2월 9.2%까지 급격한 상승을 이루어냈다고 분석했다.
다만 쿼리 증가가 그대로 검색 광고 증가로 이어지기는 어려우며, 검색 광고 매출의 추세적인 증가를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프론트페이지 PV가 기존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지난 1월 광고 단가 인상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올해 검색 광고와 함께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의 40% 정도는 네이트온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Nate 포털의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률 대비 전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