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테마는 다른 테마와 마찬가지로 단발성에 그치는 듯 했으나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잇딴 3DTV 출시로 관심이 증폭되며 '장기 테마'로써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정부가 조만간 국내 3D 산업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도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국내 3D시장의 확산을 위해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 이달 중에 발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증시에서 이 같은 3D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잘만테크가 상한가를 기록중인 것을 비롯, 아이스테이션은 12%, 대국, 케이디씨, 현대아이티는 각각 7%이상 급등하고 있다.
'아바타' 흥행 이후 또 한편의 3D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이날 개봉한 것도 급등세를 뒷받침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의기투합한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현재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
한 3D업계 관계자는 "3D테마는 다른 테마와 달리 올해 이래저래 지속적으로 관심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