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마르키트/CDFA는 2월 프랑스의 PMI서비스업지수가 54.6으로 직전월의 56.3에서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이자 로이터 전망치 54.7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로써 이 지수는 경기 판단 기준선 50은 상회했지만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발표된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6으로, 직전월의 58에서 하락하며,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 역시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55.7보다 소폭 하향수정되었다.
이날 보고서에서 마르키트는 "서비스업 부문 확장세가 뚜렷하지만, 계속 모멘텀을 잃으며 지난 11월 기록한 최고치에서 하락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지난 1월 프랑스 가계지출 역시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데다, 2월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예상과 달리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 경제 회복세가 모멘텀을 잃었다는 우려를 높였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0.75%에서 1.4%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