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캐나다 가스전 사업의 2017년 이후 연간 순이익은 10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가스전 사업의 현재 가치는 시가총액의 1.6%인 63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EnCana의 캐나다 가스 부문의 지난해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의 평균 가스 판매 가격은 3.54$/Mcf이므로, ton당 가스 판매가격은 177$/ton이라는 것.
이에 캐나다 가스전 사업의 2017년 기준 가치는, 연간 예상 순이익에 KOSPI 평균 PER 10.0배를 적용하면 109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북미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EnCana 소유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북동쪽의 키위가나, 잭파인, 노엘 가스전 지분 50%를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이 지역들은 unconventional 가스전으로, 탐사 리스크가 적고, 탐사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편으로 한국가스공사는 EnCana와 공동으로 2010년에 탐사와 시험생산을 시작하며 2017년부터 40년간 연간 106만톤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 애널리스트는 "연료비 연동제 재시행과 가스가격 인상이 아직은 불확실하여 부채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가스공사의 11억달러 투자는 부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