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뉴욕 증시는 그리스 악재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국내증시는 전날 낙폭이 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6포인트, 0.05% 떨어진 1586.6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 하며 장을 지지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에서 강한 매수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료정밀업, 전기가스업, 은행업등이 하락세다. 반면 통신, 비금속광물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0.14% 하락세이고 한국전력, KB금융도 내림세다. 반면, POSCO와 신한지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2.00포인트 내린 502.64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매수세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장 초반 혼조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0.83% 하락하고 있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태웅도 떨어지고 있다.
다만, 메가스터디와 동서는 소폭 상승중이다.
전문가들은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을 예상하면서도 큰 흐름은 약세의 장을 전망하는 분위기다.
하나대투 곽중보 연구원은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만회 심리로 상승세의 장이 예상된다”며 “새벽에 미국의 선물시장도 초반의 큰 낙폭을 만회 하며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리스 악재는 새로운 악재는 아니기 때문에 방향성에 영향이 크진 않겠지만 기본적인 시장의 흐름은 약세"라고 말했다.
또한 이후 발표되는 경재 지표들은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주가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