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스카이프의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옥션스카이프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FULL HD 3D LED TV ‘7000과 8000 시리즈’에 전세계 5억6000만명을 가입자로 둔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스카이프(skype)’가 내장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에 이어 이번 삼성전자의 LED TV까지 스카이프가 내장됨에 따라 옥션 스카이프는 국내 ‘TV 영상통화 서비스’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옥션 스카이프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스카이프가 내장된 ‘세계 최초 FULL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 갖고 제품을 공식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대대적으로 신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다.
스카이프는 ‘스카이프의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한 ‘FREETALK®TV 카메라’와 삼성전자의 무료 인터넷 TV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제품을 통해 대화면으로 고화질 영상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의 LED TV 시청 중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영상 통화 수신시 스카이프 통화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고 음성 통화 수신의 경우에는 ‘무음 모드’를 지원해 TV 시청을 하면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스카이프 무료 계정을 생성하거나 접속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경식 상무는 이번 스카이프 내장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은 TV가 엔터테인먼트 기능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포함된 최상의 품질을 보유한 ‘원스톱 샵’ 역할을 하길 원하다”고 밝혔다.
조나단 크리스텐슨(Jonathan Christensen) 스카이프 플래폼팀 팀장은 “스카이프 사용자들은 점차 PC를 벗어나서 스카이프로 커뮤니케이션 하길 원한다”며 “삼성 덕분에 스카이프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