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보증권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3월 증시는 중국 긴축 가능성, 그리스발 재정위기 등 불안요인으로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국내외 경제의 회복세 지속 및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의 개선으로 하방 경직성 유지되며 반등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모멘텀이 둔화돼 지수의 상승탄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경기동행 지표의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어 하락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리스발 재정위기는 점차 진정되며 위험 회피 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시장에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외국인 순매수 지속,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및 연기금의 국내 주식 매수여력 증대 등도 지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다음달 코스피지수가 1550에서 1700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6개월 후의 주가지수 흐름은 저금리 기조 유지, 국내외 경제회복 확대 및 기업실적 개선지속으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수 변동범위는 1530에서 1830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주 팀장은 하락 조정을 보일때마다 우량주를 분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종목별로는 PER 기준으로 타 업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정도가 큰 IT업종에 관심을 갖고 중국의 내수 중심 고성장 수혜가 예상되는 기계, IT, 자동차 및 게임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