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시장 조사분석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글로벌 이동전화 판매량이 3억40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8.3%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4분기 글로벌 이동전화 시장 총 판매량이 3억 900만대를 기록, 연율로 0.1% 증가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성장세다.
노키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36.4%를 기록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2위 삼성전자 19.5%, 3위 LG전자 10.1%의 순이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이동전화 시장이 최악의 소비 침체를 보였던 지난해 중반 바닥권을 지나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과 노키아의 N97 등의 호조로 인해 지난해 4/4분기에도 전년대비 41% 증가한 5380만대를 기록,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전체 글로벌 이동전화 판매량은 12억1000만대를 기록, 전년대비 약 0.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 글로벌 이동전화 판매량 및 점유율 (단위:천대, %)
.................2009년.......2009년 점유율..... 2008년
노키아..........440,882..........36.4%..........472,315
삼성전자........235,772..........19.5%..........199,324
LG전자..........122,055..........10.1%..........102,789
모토롤라.........58,475...........4.8%..........106,522
소니에릭슨.......54,873...........4.5%...........93,106
기타............299,179..........24.7%..........248,196
총계..........1,211,237...........100%........1,22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