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채권펀드 운용사인 핌코(PIMCO)의 모하메드 엘 에이리언 최고경영자(CEO)는 22일 "미국의 높은 실업률로 인해 경제 회복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큰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엘 에이리언 CEO는 이날 캐나다 정부와 파이낸셜타임즈 (FT)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용 창출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과소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미국 실업률은 9.7%로 집계됐으나 여전히 미국의 기업 경영자들은 여전히 고용을 늘리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다.
엘 에이리언 CEO는 또 여전히 경제 성장 기조가 연약한 상황에서 금융 당국이 출구전략을 통해 긴축조치 등을 시행할 경우 금융 시장의 방향은 예측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2010년 이후 몇년 간은 세계 경제에 새로운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며 "중국의 역할이 없이는 세계 경제질서의 새로운 시대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