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는 S&P/케이스-실러의 12월 20개 대도시 주택지수가 발표되며, 24일에는 1월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나온다. 또 25일에는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12월 주택가격지수와 26일 1월 기존주택판매 지표도 발표된다.
우선 로이터의 전문가 전망치를 살펴보면, 미국내 20개 대도시의 가격을 지수로 보여주는 S&P/케이스-실러 주택지수의 경우 11월과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동기비로는 3.2% 하락했을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지수는 전월비 0.2%, 전년 동기 대비 5.3% 하락했었다.
또한 1월 신규주택 판매는 36만호로 5.3%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증가세는 12월 7.8% 감소세에 이은 것이다.
1월 기존주택 판매도 연율로 1% 늘어난 550만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주택판매는 12월 16.7%나 급감했었다.
경제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바닥에 도달했을 수 있지만 주택 가격은 올해 상승세를 보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도 올해 변동이 없다가 내년들어 2%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 3년동안 주택시장이 붕괴되며 가격이 급락, 이같은 안정세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시장분위기는 나아졌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또 12월 신규 및 기존주택 판매가 12월 급감한데 이어 1월들어 완만한 회복조짐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 구매자들이 여전히 낮은 모기지금리와 세제혜택이 끝나기 전 주택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주택건축용품 전문체인점인 로우스도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4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며 최악의 경기침체가 지나가 올해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