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와 경기도는 이날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오는 2013년 상반기까지 연면적 29만7000㎡ 규모의 연구소를 신설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1만명의 연구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신설 연구소를 기존 연구소와 연계해 휴대전화·반도체·가전 등 자사 7개 사업 분야의 신기술 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원 디지털시티 내 용지에 8000억원을 들여 건립될 제 3연구소는 지하 5층, 지상 25층짜리 쌍둥이 빌딩 형태로 건축되며, 수원 디지털시티 내 기존 연구소 2곳과 지하광장으로 연결된다.
한편 현재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는 지난 2001년 12월 준공된 지상 27층짜리 정보통신연구소와 지난 2005년 9월 준공된 지상 37층짜리 디지털연구소에서 1만3000여 명의 기술인력이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