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17일 브리핑에서 “보험협회차원에서 2월말에서 3월중순 사이에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사들이 주주총회 전에 정관수정 작업을 거치면 5월 중순에는 새로운 모범규준에 맞춰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업계의 사외이사 모범규준 내용은 은행권의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토대로 하되 보험업계 맞게 일부 수정 보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영만 국장은 “보험업계는 사외이사의 권력화 보다는 경영진 견제를 위한 독립성 강화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업계의 사외이사 모범규준 마련을 우선으로 하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향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서민금융 지원과 관련해 저축은행 대부업 여전업 등 5개의 TF(테스크포스)를 통해 지원 방안을 논의 중에 있으며 가급적 이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 계획이다.
홍 국장은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이 서민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며 “오늘 열리는 금융위원장 주재 첫 번째 회의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이라고 했다.
미소금융 자격 요건과 관련해서는 오는 3월~4월 지원 결과를 본 후 자격 요건 완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