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연초 해외 주식형 펀드 자금이 7000억원 이상 유출된 모습과 달리, 네비게이터 중국본토 펀드의 신규 자금 유입의 경우 주가 조정시 저가 매수로 중국시장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 증권펀드'는 한국투신운용이 작년 말 중국정부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한도 승인을 받아 지난 5일 설정한 펀드로, 업종별 유망 대표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그리고 CSI300인덱스(상해와 심천주식시장에 상장된 300개 대표종목 지수)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한국투신운용의 고유 운용철학을 중국 본토에 접목시켜 타 펀드와 가장 큰 차별점으로 중국 현지의 화안기금과 자문을 맺어 현지 밀착 리서치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정두 한국투신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중국의 긴축은 연착륙을 위한 것으로 하반기 긴축에 의한 불확실성이 마무리 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되 찾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했다.
이어 서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리밸런싱과 위안화 절상으로 본토자산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중국은 앞으로도 괜찮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 펀드의 투자한도는 1억 달러로 한도 소진시 투자가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광주은행, 수협 영업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 (☎1544 - 5000) 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