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모기지시장의 위기가 끝나기는커녕 결국 처분될 많은 헐값 매물 부동산으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과 압류율 상승이 더욱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관은 또한 최근의 주택관련 안정화 조짐은 별로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며 압류주택 증가에 따른 주택재고 과잉으로 주택가격 상승 분이 도로 반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2월의 건설허가 호수는 14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고 주택가격 역시 지난해 5월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S&P는 결국 처분될 헐값 매물 부동산이 약 175만건 정도로 예상된다며 이 과정에 약 3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관은 이어 정부의 억지 노력으로 이 같은 주택의 다수가 아직 압류 단계로 접어들기 전이라며 주택시장 문제가 나아진 것이 아니라 주택공급이 일시적으로 제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재무부 대변인은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정부는 750억달러 주택시장 지원책으로 모기지조건이 수정된 주택 건수에 대한 집계자료를 주중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