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1.85%)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됐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해외 RE(교체용타이어) 시장 중심으로 판매가격 인상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평균 6% 내외의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의 가격인상은 지난해 상반기에 가격인하를 단행했고, 전세계 RE 시장에서 저가제품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로인해 1/4분기 본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55억원, 10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대표 원재료인 천연고무를 필두로 둔화하고 있어 영업실적 호조세가 1/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