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 해소, 신용위험의 부각 등 단기적인 이슈 이후 시장 다시 눈치기보기로 들어간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금리 레벨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진 상황이나 대외 리스크는 아직 잠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리스 發 신용위험 아직 구체적인 해결 방안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신용위험 다시 부각된다면 달러화 유동성 악화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CRS 금리 하락으로 베이시스 축소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 신용위험으로 라이보 금리 추세적 상승세로 전환된다면 외국인 투자자 펀딩 여건 악화되며 국내 채권 보유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결국 이러한 요인들은 외국인의 관련 포지션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더욱이 최근 금리 하락세가 안정적인 외인 수급 바탕으로 이뤄졌다면 글로벌 펀딩 여건의 악화는 외국인 수급 여건을 악화 시킬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미국채금리 역시 3.5%대의 하향 돌파가 제한된 이후 상승세 보이고 있다"며 "미국 역시 재정적자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결국 미국채 금리도 정부재정에 대한 위험이 내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외국인 수급 상황과 단기물 하락 이후 3년 금리 하락세 보일지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