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매가 보합세를 보였지만, 스포츠 용품 및 전자 가전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이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1%감소(수정치)했던 직전월에 비해 훨씬 양호한 결과다.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0.3% 증가율을 기대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하며,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기대를 상회했다.
한편 자동차 외에 휘발유 및 건축자재 등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모두 제외한 근원(Core) 소매판매는 0.8% 증가하며, 0.3% 감소했던 직전월에 비해 훨씬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소매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발표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발표 전, 90.15엔 수준에서 거래되던 달러/엔은 발표 직후 90.43엔까지 급등세를 나타냈다.
오후 10시 38분 현재는 90.34엔으로 소폭 밀린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