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지난 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2.1% 하락하며, 역시 로이터 예상치인 마이너스 1.9%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프랑스의 경제는 확장세를 나타냈지만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률은 전문가 전망치를 다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3/4분기 유로존 경제는 전분기 대비 0.4%,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4.0%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함께 발표된 지난 해 12월 유로존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1.7% 감소했다. 이는 0.2% 증가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전망치보다 크게 악화된 것이다.
또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5.0% 감소, 역시 1.5% 감소할 것으로 본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내구재와 비내구소비재 생산은 각각 전월 대비 0.7%,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