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 보다 5.09포인트 0.32% 하락한 1592.72를 기록중이다.
밤사이 미 다우지수가 급등했으나 유럽 특별정상회담에서 예상 수준의 선언적 합의만이 도출됐고,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성 매물이 흘러나오고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관망세를 보이는 것도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들이 매도세를 보이며 장의 하락을 주도 하고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옵션만기일 이후 다시 매도세로 돌아가며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기계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은행과 유통업, 의약품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26% 떨어지고 있고 POSCO,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하락세를 유지중이다.
반면 현대차와 한국전력, KB금융은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5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05포인트 오른 501.09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며 장을 이끌고 있고 기관은 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1.35% 상승하고 있고 메가스터지와 태웅도 오르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유럽의 문제는 단기간 해결 문제는 아니라며 전반적인 펀드멘털에는 변화는 없다”며 "그동안 많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기술적인 반등이 가능하나 본격적인 상승국면의 전환으로 보기는 어럽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기적인 증시의 방향성은 외국인의 성향을 봐야 한다”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아직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