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였고 역외 NDF환율이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11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NDF 소폭 상승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이날 밤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결정될 그리스 지원방안의 형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과감한 포지션 플레이가 억제되면서 환율 상승폭 또한 제한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밤 10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62.00/1163.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8.00/1160.00원 대비 4.00/3.50원 상승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61.7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1.4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제한된 상승세"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5.00~116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