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는 2015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동해상의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시추가 예정된 중요한 한해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가 영구동토 또는 심해저의 저온ㆍ고압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얼음처럼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으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이날 오전 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 국토부, 외교부 및 자원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될 국내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에 대한 계획 보고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계획된 동해상 가스하이드레이트 시추는 발견잠재자원량을 확인하는 단계로서, 이후 추가 개발을 통해 2012년에는 상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경부 김상모 유전개발과장은 "올해 중에 획기적인 사건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전제하고 "우선 발견잠재자원량을 확인한 후 2012년에라야 상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