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시장을 불안케 만들었던 그리스 등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다소 진정되면서 증시가 강세를 보인게 채권가격을 떨어뜨렸다.
이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3년 만기 국채 입찰의 수요가 평균 수준에 머문 것도 채권가격에 악재로 작용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1분 현재 기준물은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은 20/32 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79%P 상승한 3.6409%를 가리키고 있다.
장기물인 30년물 가격은 1과 09/32포인트나 급락했다. 수익률은 0.08%P 올라 45766%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4/32 포인트 하락하면서 수익률은 0.064%P 상승한 0.8270%에 머물고 있다.
이날 미 국채는 3년물 입찰을 앞두고 공급확대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약세로 출발했다.
이후 유럽의 경제 강국 독일이 그리스 등 재정난을 겪는 유로존 국가들의 채무를 보증해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전자산으로서 미 국채의 위상이 약화되며 가격 낙폭이 확대됐다.
한편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400억달러 규모의 3년만기 국채 입찰 수익률은 최고 1.377%를 기록했다. 입찰 응찰률은 2.83으로 지난달의 2.98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지난 2008년 11월 이후 평균치 2.73은 상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