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애널리스트는 이어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621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LCD TV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분기 비수기에 LG전자의 공격적인 LCD TV 판매전략에 따른 수혜
통상적으로 1분기 비수기 수요감소로 인해 LG전자의 LCD TV 판매량은 4분기 성수기 대비
축소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2007년, 2008년, 2009년 1분기 LG전자의 LCD
TV 판매량은 4분기 대비 각각 11%, 13%, 12% 감소했다. 그러나, 2010년 1
분기 LG전자는 선진시장에 보더리스 LED TV, 신흥국가에 LCD TV 공격적인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2010년 1분기 LCD TV 판매량은 2009년
4분기 대비 2% 증가한 5.7백만대로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
상된다. LG전자는 세계1위 CRT TV 판매업체로서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가에
서 TV 시장지배력이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CRT TV에서 LCD TV로의
대체 마케팅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LG전자의 LCD TV 확대
전략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의 LCD TV 패널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분기 글로벌 LCD TV 세트업체의 판매확대전략으로
인해 LCD TV 패널 재고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중국 춘절 및 Windows7 효과로 인해 2월 LCD TV 패널 가격 강세 지속
중국 정부의 가전하향정책 보조금 상한선 인상, 중국 춘절 특수 및 Windows7 효과로 인해
대형 LCD 패널수요가 예상보다도 좋기 때문에 2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강세
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가격강세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1분기 영업이익은 74% QoQ 증가한 6,21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0년 1분기 LCD 수요강세로 인한 패널 가격 상승, 파주 7세대 공장의 감가상각 종료로
인한 감가상각비 축소 및 원가절감활동으로 인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4%
QoQ 증가한 6,21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 목표주가 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의견 유지
미국 금융규제 강화 및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주식시장의 체계적 위험이 가중되면서 동사주가는 1월21일 41,900
원 최고점 대비 11.5% 하락하였다. 최근 시카코 트리뷴에 따르면 경기침체 속
에서 미국인들이 슈퍼볼 시청을 위해서 50”이상 대형 평판 TV 구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1930년대 대공황기 라디오와 영화, 1970년대
오일쇼크기 칼라 TV 대중화 등 미디어 산업은 불황기에 발전한다. 이는 소비자
들이 소득감소로 인해 집안 내부 혹은 영화관에서 여가활동이 야외활동보다는
저렴하다는 평범한 진실에 기인된다고 판단된다. 최근 3D 영화 아바타가 폭발
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역시 경기불황기에 미디어 산업의 속성을 잘 대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32” LCD TV가 북미에서 $300대 중반에서 팔리
고 있어 LCD TV 가격이 스마트폰 보다도 저렴한 상황이며, 만약 인터넷 TV
가 활성화 될 경우 통신업자들이 거의 공짜로 26”/32” LCD TV 공급하는 시대
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LCD
TV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긍정적인 접
근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2010년 LCD TV 빅사이클 전망 ▶ 2010년 1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2010년 예상 PER 7.1배, PBR 1.1배로 밸류에
이션 매력을 고려해 목표주가 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는 2010년 Target PER 9.5배, PBR 1.5배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