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지수 1만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중국 증시가 구정 연휴를 앞두고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증시 역시 LCD 관련주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1엔, 0.49% 하락한 1만 7.9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 우려와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1만엔선을 반납하고 2개월래 최저치로 밀려났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0일 이동평균선인 9938엔선이 지지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5% 반락한 2932.1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주 구정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강해지고 있으며 정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남아있어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1% 상승한 721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5% 하락한 1만 9561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0.3% 오른 4546포인트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에서는 유럽의 재정적자에 대한 경계심속에 본토 부동산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만과 호주 증시는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어 시장을 지지하는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