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보다 3.29%, 700원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동안 지분 매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2만원대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는 만큼 저가 매수가 유리하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반면 모건스탠리 창구에서는 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245만주 가량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신영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최근 2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는 주가는 '비중 확대'구간이라고 설명했다.
PC판매 증가세, 스마트폰.태블릿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수요 확대가 일어나고 있으며 D램 분야 경쟁력 유지와 낸드분야 경쟁력 축소도 긍정적 포인트라는 것이다.
금주의 추천주로 하이닉스를 선정한 유진투자증권도 "인수업체로부터의 자금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지 않았고 M&A와 관련하여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기 때문에 효성의 인수철회와 관련된 주가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