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5일 윌리엄 C. 더들리(William C. Dudley)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두 차례 대담을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연준은 1.25조 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 조치가 오는 3월 31일부로 종료된다.
더들리 총재는 이날 나이틀리비지니스리포트(Nightly Business Report) 및 AP통신과의 대담을 통해 먼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또 더 연장하면 연준이 지원 정책 회수가 점점 더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MBS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금리가 급격하게 오를 경우 이 같은 매입 중단을 재고할 것인지 재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더들리 총재는 "모기지금리가 크게 오르면 경제에도 큰 충격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이럴 경우 추가로 모기지를 매입해야 할 것인지 여부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최근 정책 성명서에서 "경제 전망과 금융시장의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서 증권매입 정책을 계속 재평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