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달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채택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져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왔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미국의 금리가 영원히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호닉 총재는 오클라호마 은행 연합회가 주최한 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의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금리 역시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어떤 것이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FOMC 성명서 채택 과정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에 대해 위기 상황이 진정되는 가운데 저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리 동결 자체에 대해 반대한 것은 아니며, 그 표현 방법에 반대한 것이란 설명이다.
호닉 총재는 "저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표현은 위기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태이며 국제 경제에서 제로 금리는 정상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3.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