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필요할 경우 자산 매입의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혀 추가 양적 확대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조지 버클리 도이체방크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예상했던 바"라며,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 부분에 있어 성명서의 기조는 적당히 온건"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성명서가 지난 분기의 어조와 사뭇 다르다며, 다음 주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BOE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경제가 아주 느리게나마 회복세를 유지하는 한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이번 성명서의 메세지"라고 분석했다.
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는 기존의 2000억파운드(약 3250억 달러)에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