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약이 합의되면 이미 도입된 핵 무기들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 핵무기를 실어나를 수 있는 미사일이나 폭탄의 수도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각각 핵 무기 전개 규모를 1991년 협약에서 만든 2200곳에서 약 1500~1675곳로 줄이고, 핵 무기 운반 무기의 수는 현재 1600개에서 700~800개 정도로 줄이는 것이 이번 조약의 골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미 핵폭탄, 잠수함 및 미사일 수를 1000개 이하로 줄인 상태다.
이날 WSJ는 오마바 정부 관계자를 인용, 핵 군축 협상 수장인 로즈 가트묄러가 이번주초 조약안 초안을 조율하기 위해 제네바로 떠났다면서, 이 같은 초안이 조약안 형태로 다음어지는데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이견 조율은 끝났고 미세 조정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