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마 이싱은 이날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차이퉁에 기고한 글을 통해 "유로존 회원국들은 각자 자국의 재정 적자를 제어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재정 규율을 어기는 것보다 유로화나 EMU의 명성에 더 타격이 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제 금융은 없다는 원칙이 무너진다면 댐이 일거에 무너지고 '그리스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싱은 신용 위기가 발생한 뒤에 독일 정부의 금융개혁 추진에 주도적인 조언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정부 당국자들은 계속 구제 금융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금융시장에서는 계속해서 그리스가 결국 유로존의 구제를 받게 될 것이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