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이병준 애널리스트는 27일 "이 제품은 4대강 개발 사업에 직접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목재 방틀 및 침상 사업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09년 실적 턴어라운드, 2010년 충분한 기 수주액과 새로운 사업부문 성장성에 기인한 성장 유지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동아에스텍의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전문 업체
동아에스텍은 가드레일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전문업체임. 또한 철강재 가공 및 토목 기술을 기반으로 강재옹벽, 강재어초 및 목재 옹벽을 납품·시공하고 있으며 건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제조를 2008년 시작했음. 매출 비중(09년 3분기 누적)은 가드레일 57.1%, Deck 8.4%를 기록했으며 방음벽, 펜스 등 기타 도로시설물 및 시공이 30.5%를 기록했음.
◆ 투자포인트 1. - 데크 사업의 본격화
이 회사는 건자재인 데크 생산을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였음.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탈형가능 일체형 데크인데 바닥과 트러스를 일정한 지지대를 통해 연결한 후 타설 및 경화 후 바닥과 트러스를 분리 가능하도록 한 제품임. 2008년 27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데크는 2009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상업성이 어느 정도 검증되고 있음. 회사측은 2010년 데크 부문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투자포인트 2. - 목재 방틀 및 침상 사업 활성화
이 회사는 목재틀 옹벽 관련 특허 기술을 응용하여 하천 내 벽면 및 바닥면 침식·토사 운반을 방지하기 위한 목재 방틀·침상을 개발했음. 같은 제품은 4대강 개발 사업에 직접 사용 가능한 제품임. 이 회사는 현재 주요 설계 용역사에 기술영업 중이며, 방틀 및 침상이 설계 예산에 반영되어 있어 하반기 이후 본격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됨.
◆ 결론 - 안정된 실적과 성장 동력 대비 저평가
동아에스텍의 주가는 2009년 실적 턴어라운드, 2010년 충분한 기 수주액과 새로운 사업부문 성장성에 기인한 성장 유지가능성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판단됨. 2010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은 4.9배이며 PBR 역시 0.66(09년 3분기 기준)로서 저평가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