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오는 1/4분기와 2/4분기에 마케팅 비용이 5.2%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적설명회에 참석한 한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대비 마케팅 비용 증가를 예견하는 것"이라며 "상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예상된다"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에 HE본부의 TV가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으나 이런 실적은 올해 기대하기 어렵다"며 "상반기에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MC사업본부 경영관리팀 김명호 상무는 "2/4분기에 새롭게 형성된 피처폰으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승부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상무는 "생산전담회사(EMS)인 폭스콘과의 생산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예정이지만 정확한 물량에 대해선 내부 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