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전일 중국발 타격에서 회복했으나 악재의 진원지였던 중국은 여전히 1% 가까이 후퇴했다.
다만 중국의 긴축 움직임을 지켜보자는 관망세와 미국의 금리결정과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로 움직임은 제한적인 수준이다.
이날 일본 일본증시는 수출지표 호재와 엔고 악재가 공방을 펼친 끝에 오전 장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엔화는 현재 달러 대비 89엔 중반 수준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9% 상승한 1만 355.6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는 앞서 0.2% 상승 출발한 뒤 일시 5주래 최저치로 반락했다.
도요타자동차는 리콜 대상인 8개 모델의 미국 판매 중지를 선언해 주가가 2% 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12월 수출은 전년대비 12.1% 확대, 15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했다.
중화권 증시들도 중국을 제외하고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우리시각 오전 11시 4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가 0.6%, 0.1% 각각 오르면서 전일의 급락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홍콩에서는 루살과 공상은행(ICBC) 등이 오름세고 대만에서는 반도체기업인 메디아텍이 실적 전망치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중국증시만 긴축 여진이 지속되면서 3000선이 무너졌다.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0.94% 하락한 2990.99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