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주간 증시 브리핑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증시, 유동성 위축 우려감 속에 동반 급락
▶ 미국 은행업 규제안 충격에 투자심리 급랭
미국 증시 : 정부 규제 리스크 부각되며 급락
→ 오바마 행정부, 상업은행 자산 규모 제한 및 자기매매(PI) 금지 법안 추진
→ 불확실성 변수 부각으로 투자심리 위축
→ 금융산업 위축에 대한 불안심리 확산되며 다우지수 사흘간 5.2% 급락
한국 증시 : 美 증시 급락에 연동되며 하락폭 확대
→ 미국 은행업 규제안 충격으로 동반 급락
→ 외국인 매도 전환 및 대규모 선물 매도세로 수급구도 악화
→ KOSPI지수 사흘 연속 급락하며 1,600선 초반으로 후퇴
▶ 中 긴축정책 본격화에 대한 우려감 지속
중국 경제성장률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 4분기 GDP성장률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하며 2006년 2분기 이래 최대폭 증가
→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기 대비 1.9% 상승해 두 달 연속 증가
정책당국의 시중 유동성 제한 조치 연이어 발표
→ 단기국채 입찰금리 인상 지속
→ 19개월만에 시중은행 지급준비율 인상(50bp)
→ 연초 들어 18일까지 신규대출 1.2조위안 기록해 올해 총 신규대출 목표 7.5조위안의 16%를 돌파
: 일부 시중은행들의 신규대출 중단 등 정부의 대출관리 강화
중국 증시 불안정한 흐름 지속
→ 상해종합지수 올해 들어 7.9%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
→ 3,000pt에서의 지지력 기대되나 추가 유동성 제한 조치 확대시 투자심리 불안정 이어질 가능성
◆ 이머징 마켓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 미국 은행업 규제방안으로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
이머징 마켓에서 외국인 매도규모 확대
→ 대만 증시 외국인투자가 사흘간 1.8조원 순매도
→ 국내 증시 외국인투자가 현/선물 동반 매도
: 선물시장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순매도 기록(1/22, 2.3조원)
→ 미국 은행업 규제안 입법시 글로벌 유동성 위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
외국인 매도세 속에 원화환율 급등세로 반전
→ 대규모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로 원화환율 1,160원 돌파하는 급등세 기록
◆ 해외 증시 동조화 심화
▶ 국내 변수보다는 외부 악재에 대한 투자심리 안정이 관건
국내 변수는 호조세 유지
→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IT기업 실적 예상치 웃도는 개선세 기록
→ 원자력 수출 등 정부 주도의 강한 신성장 동력 산업 기대감
해외 악재에 대한 투자심리 안정 여부가 관건
→ 미국의 은행업 규제안의 국내 경제 펀더멘탈에 대한 직접적 연관성은 제한적
→ 글로벌 증시 동반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 및 외국인투자가 동향이 증시를 좌우
핵심 수출기업들의 주가 지지력 유지 여부에 주목
→ IT,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수출업체들의 실적개선 추이는 확장 : 원화환율 반등으로 환율 메리트 부각
→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핵심 수출주 중심으로 압축된 시장 대응이 필요
해외 불확실성 확대로 불안정한 투자심리 지속 전망
해외 변수 및 외국인 수급에 따른 1,600선 지지 여부 확인에 초점
[신한금융투자 김중현 스트래티지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