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애널리스트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의 55%가 3월부터 8월에 집중돼 점유율과 주가가 함께 상승했다"며 "올해도 투싼 쏘나타 판매가 본격화되는 3월부터 마케팅 강화 및 신차효과가 전망돼 미국 점유율 재상승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1Q10 센티먼트 악화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 권고
현대차 주가는 연초대비 9% 하락하며 KOSPI를 6% 하회
1) 원화 강세, 엔화 약세로 환율 변화에 따른 매크로 센티먼트 악화
2) 4Q09 대비 25% 이상의 1Q10 내수 판매 감소 우려
3) 2009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한 미국 점유율 회복 지연 때문임
- 3월~8월 미국 점유율 상승 모멘텀을 놓치지 말자
현대차는 1Q10 자동차 업종 센티먼트 악화를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지속 권고함. 미국점유율 재상승이 1Q10 센티먼트 악화를 해소 시킬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3월~8월 미국 점유율 재상승을 전망하는 이유는,
1) 2000년~2009년 현대차 미국 판매의 55%는 3월~8월에 집중되었고,
2) 2000년~2009년 현대차 미국 점유율 상승 또한 3월~8월에 나타났으며,
3) 2000년~2009년 주가 또한 3월~8월에 m-m 상승을 기록하였음.
4) 또한 현대차 4Q09 미국 소비자 인센티브는 2006~3Q09 평균 U$2,261 대비 -26% 하락한 상황으로 판매 감소는 일시적으로 판단되고,
5) 투싼, 쏘나타 판매가 본격화되는 3월 마케팅 강화 및 신차효과 전망되어 미국 점유율 재상승은 3월부터 본격화 될 전망임.
2000년~2009년 현대차 미국 점유율과 주가와의 상관계수는 72%로 점유율 상승 시 주가 또한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전망함.
- 매출총이익률 개선 여부가 4Q09 실적 포인트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통합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신차판매 비중증가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세가 나타났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4Q09 실적 포인트임.
1) 2010년 현대차 신차판매 비중은 21%p y-y 상승한 35% 예상으로 하반기 더 증가 전망되어 이익 방어 능력이 지속 확인될 전망이며,
2) 환율은 2009년 고점대비 이미 420원 이상 하락한 상황. 당사 환율 전망은 2010년말 1,020원으로 2009년 대비 추가 하락폭이 적게 나타날 전망이며,
3) 낮아진 글로벌 재고로 상반기 90% 이상의 가동률이 전망되어 환율 압박에 따른 시장의 실적악화 우려가 신차판매 비중 증가 및 가동률 상승으로 해소될 수 있기 때문임.
불황기 점유율 상승을 기반으로 구조적 Level-Up이 전망되는 현대차를 업종 Top pick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 유지함.












